
이휘재, 소진(걸스데이), 문세윤 등 '맨vs차일드 코리아'의 MC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먼저 나정혁 PD는 "오늘 첫방송인데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차일드 팀, 10대들은 얼마나 잘 할까 걱정했는데 깜짝 놀랐다"면서 "차일드 셰프팀 같은 경우 10년 후에 오른쪽 자리에 앉아있지 않을까 싶다. 응원해 달라. 고맙다"고 밝혔다.
또한 문세윤은 "미래 창창한 셰프들의 요리 먹을 수 있다"면서 특유의 먹성을 드러냈다. 이어 "저 또한 재미있었다"며 "입소문 좀 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좋은 선배님들과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소진은 "좋은 선배님들과 매력적인 프로그램 하게 돼 기쁘다"면서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등 스타 셰프들은 자신들과 아이들의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2015년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요리 프로그램이다. 스타 셰프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차일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휘재, 문세윤, 소진(걸스데이)이 MC를 맡았다.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등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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