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나 왔어' 남희석 어머니가 음식 솜씨에 대해 자존심을 회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서는 남희석 어머니가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제가 양념게장을 좋아하니까 그거는 꼭 준비해주신다"고 말했다.
남희석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산 것도 있지만 오늘 손님들 대접하는 날이라 꽃게 30마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희석 어머니는 김밥으로 인해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남희석은 어머니가 요리한 양념게장을 맛있게 먹었다. 남희석 어머니는 "지난번 사건 전으로 복귀 할 수 있다. 엄마의 그 창피했던 김밥 사건은 이제 대 종지부를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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