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뜻밖의Q' MC들 "부동의 3% 시청자들 감사" 종영 인사

'뜻밖의Q' MC들 "부동의 3% 시청자들 감사" 종영 인사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MBC '뜻밖의 Q'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뜻밖의 Q'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부동의 3% 시청자들에게 종영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MC들이 마지막 녹화에서 인사를 했다.


이날 부승관은 "올해 들어서 이렇게 노력한 예능프로그램은 여기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노력한 것을 우리만 알고 있다"고, 유세윤은 "잘 하는 사람만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전현무가 '한다', '안 한다' 이야기가 많았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고 덧붙었고, 전현무는 "매니아 3%의 시청자들이 있다. 이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뜻밖의 Q'는 '무한도전' 후속으로 편성된 예능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 만큼의 성적표를 받는 데에는 실패했다. 지난 5월 5일 첫 방송된 '뜻밖의 Q'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