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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반려견 도베르만 위한 바느질..반전 매력 [★밤TView]

'미우새' 배정남 반려견 도베르만 위한 바느질..반전 매력 [★밤TView]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정남이 벨 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반려견 도베르만을 향한 애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반려견을 위해 바느질을 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의 개 벨은 배정남이 집에 돌아오자 마자 반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자신의 개를 위한 옷을 만들기 위해 5000원치 천을 사왔고 직접 바느질로 옷을 만들었다.


배정남은 자신의 개에게 직접 만든 옷을 입히고 가발과 모자까지 씌워 코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의 개인 도베르만 강아지는 얌전히 배정남이 시키는 대로 다소곳하게 기다리며 예쁘게 변신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도 감탄하며 배정남 개를 칭찬했다.


이후 배정남은 자신의 두루마기까지 리폼했다. 배정남은 개에게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본인도 리폼한 옷을 입고 나가며 패션 모델의 포스를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집을 찾아간 박수홍의 모습도 그려졌다. 김영희의 집에서는 어머니가 한상 가득 차리고 손님을 맞았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밥을 준비하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긴자오디더라. 사위다 오면 이런 기분이려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줄곧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윗감으로 점 찍었다. 그는 박수홍에게 "앨범도 내주겠다"라며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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