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희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코멘터리를 맡는다.
'슈퍼맨' 측은 2일 조윤희가 절친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코멘터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코멘터리를 담당하고 있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조윤희와 이수지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춘 후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제작진 일동 마음을 모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둘째 순산을 기원한다"며 "더불어 조윤희, 이수지의 코멘터리에도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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