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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용진, 멤버로봐도 손색없는 '환상케미'[★밤TView]

'1박2일' 이용진, 멤버로봐도 손색없는 '환상케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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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1박 2일'게스트로 출연, 라이브 방송부터 잠자리 복불복까지 함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백만 유튜버 헤이지니와 올리버쌤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한 가운데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크리에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팀을 나눠 '더 전주 라이브' 미션을 진행했다. '더 전주 라이브'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이루어 오후 8시에 개인 방송을 시작,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방송이 이기는 미션이다. 1등 팀에게는 전주 한정식, 2등 팀에게는 전주 콩나물국밥, 꼴등 팀에게는 수제 초콜릿 파이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헤이지니를 필두로 한 차태현과 윤시윤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DIY 슬라임'방송을 준비했다. 이용진과 김준호, 김종민은 '시키면 한다 OK TV'를 콘셉트로 방송을 꾸몄고 올리버쌤과 데프콘 그리고 정준영은 사투리 방송과 뷰티 방송을 준비했다.


각 팀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김준호는 목표 시청자 수 돌파 시 삭발을 공약하는 등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진 끝에 1등 팀은 15362명의 시청자를 모은 올리버쌤 팀이 2등은 근소한 차이로 9932명의 헤이지니 팀, 3등은 9166명 이용진 팀으로 결정됐다.


이후 '1박 2일'멤버들과 남은 이용진은 야외 취침을 놓고 잠자리 복불복 게임 '미니 올림픽'을 진행했다. 윤시윤을 필두로 차태현, 데프콘, 차태현이 한 팀, 정준영과 김준호 그리고 게스트 이용진이 한 팀이 됐다.


두 팀은 1라운드 미니 탁구와 2라운드 미니 농구를 차례로 진행했고 각각 한 게임 씩 승리를 가져가며 동률이 됐다. 치열한 싸움 끝에 야외 취침을 하게 될 팀은 누군지 다음 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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