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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임태경, 휘성 꺾고 故김현식·유재하 특집 우승 [★밤TView]

'불후의명곡' 임태경, 휘성 꺾고 故김현식·유재하 특집 우승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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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태경이 휘성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故김현식·유재하 특집 2부에 임태경, JK 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 몽니, 사우스클럽, 김나니와 정석순, 브로맨스, 적재가 출연했다.


2부의 첫 무대는 김연지의 '가리워진 길'로 꾸며졌다. 김연지의 무대에 故김현식과 유재하의 목소리가 들려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맞서 린은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보였다. 린은 392표를 얻어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휘성이 '골목길'과 JK 김동욱의 '언제나 그대 내 곁에'가 경합을 벌였다. 휘성은 경쾌한 그루브를 뽐내며 브이호크와 함께 무대를 채웠다. 휘성은 429표를 받아 JK 김동욱에 앞섰다.


다섯 번째 무대는 적재의 '지난 날'이었다. 적재는 "박보검이 내 노래 리메이크해서 좋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잔잔한 기타 반주가 청중을 감동시켰지만, 휘성이 3연승을 지속했다.


마지막 무대는 임태경의 '그대 내 품에'가 꾸려졌다. 임태경은 故 유재하의 나지막한 독백을 담아내 담백하면서 감동적인 노래를 선보였다. 임태경은 431표를 받아 2부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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