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자들'에서 출연진이 공복 워크샵을 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워크샵을 열은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공복 워크샵이 열리는 곳에 모였다. 사회를 맡은 노홍철은 "각자의 공복 노하우를 나누고 진정한 공복자로 거듭나기 위해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노홍철은 인턴 공복자를 소개했다. 노홍철은 "아이돌 출신이다. 아이유도 인정한 아이유 닮은 꼴에 피부 미인이다"고 소개했다. 나타난 사람은 신봉선이었고, 일부 출연진은 당황했다.
신봉선은 "공복이 건강에 좋다는 걸 알고 있다. 공복을 하게 되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된다. 그런데 문제는 공복 이후 한 끼를 8시간 동안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선배님들과 함께 공복을 경험하면서 젊음을 되찾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지상렬도 등장했다. 지상렬은 "공복에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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