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3'에서 김두민 군이 엄마 방은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서 김두민 군이 엄마 방은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했다.
아침에 일어난 두민은 휴대전화를 잠시 만진 후 거실로 나갔다. 하지만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다. 방은희가 새벽에 촬영이 있어서 일찍 집에 나갔기 때문이다.
거실 소파에 앉은 두민은 TV를 켜서 방은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했다. 두민은 TV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고, 카메라로 영상을 담기도 했다.
두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기하다. 내가 알던 사람과는 다른 역할을 맡고 계시니 재밌기도 하다. '엄마가 연기를 이렇게 하는구나'며 감탄하면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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