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역사 안현모가 '북미 정상회담'에 외신 캐스터로 생방송에 참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을 맞아 외신 캐스터로 활동하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북미 정상회담'은 하노이와 서울에 동시 중계되는 생방송으로 안현모는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 외신 상황실에 머물며 실시간 번역을 하거나 영상 편집에 신경을 썼다.
이어 그녀는 1차 생방송을 하기 위해 나섰다. 그녀는 논리정연한 말과 깔끔한 통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의미 전달을 완벽하게 잘해냈다.
한편 안현모가 생방송을 하는 와중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가수 뮤지, 라디오 PD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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