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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환희X린, 실력자색출 성공 '기쁨의 하이파이브'[★밤TView]

'너목보6' 환희X린, 실력자색출 성공 '기쁨의 하이파이브'[★밤TView]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

가수 환희와 린이 실력자를 가려내는 것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는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초대 가수' 린과 환희 그리고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1라운드에서 선택한 4번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로 밝혀진 가운데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는 립싱크를 하는 미스터리 싱어들을 보고 음치인지 실력자인지를 맞추는 것이다.


1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를 보고는 보이 그룹 블락비의 태일이 폭탄선언을 했다. 태일은 "100% 실력자다. 음치면 블락비를 탈퇴하겠다"고 말해 패널들이 만류하는 지경까지 이르러 폭소를 유발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를 보고는 환희와 린 모두 실력자인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 환희는 "숨을 끊으시는 박자가 정확하다"고 했으며, 린은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다음으로 3번, 5번, 6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가 이어졌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를 모두 관람한 후 환희와 린이 뽑은 음치는 3번, 5번 이었다.


음치임을 검증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3번은 실력자였다. 5번이 음치라는 것에 모든 것을 건다고 선언했던 린은 불안한 마음으로 5번의 무대를 기다렸다. 린의 마음을 알아준 것인지 다행히 5번은 음치가 맞았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미스터리 싱어는 1번과 6번이었다. 환희와 린은 함께 무대를 꾸밀 미스터리 싱어로 6번을 최종 선택했다. 다음으로 1번 확인 무대가 펼쳐졌고, 1번은 모두를 감동 시킬 만한 실력을 가진 실력자였다.


1번이 실력자라는 것에 블락비 탈퇴를 걸었던 태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서 6번과 환희, 린의 무대가 펼쳐졌다. 환희와 린의 예감은 적중했다.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가 맞았고, 환희와 린은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편 환희는 오프닝에서 어색한 립싱크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중간 무대에서 립싱크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특유의 노래 잘 하는 표정이 있다"며 환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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