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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연애 ing"..엠넷 '썸바디' 시즌2 제작 확정

[단독] "현실연애 ing"..엠넷 '썸바디' 시즌2 제작 확정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사진=엠넷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썸바디'가 시즌2로 돌아온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제작을 결정한 것. 앞서 '댄싱9'으로 시즌3까지 선보였던 제작진이 '썸바디'로 또 하나의 성공적인 포맷을 만들었다.


'썸바디2'의 구체적인 콘셉트와 방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시즌1처럼 남녀 댄서들 사이의 '춤' 미션과 그 속에 피어나는 '썸'과 '사랑'을 그리는 '댄싱 로맨스'란 주된 설정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시즌1과 또 다른 댄서들을 출연진으로 섭외하겠다는 구상.


/사진=엠넷
/사진=엠넷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된 '썸바디'는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댄스 연애 리얼리티였다.


아크로바터 오홍학, 스트릿댄서 정연수, 현대무용가 맹이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최종 커플로는 미스코리아 서재원과 뮤지컬배우 한선천, 그룹 빅플로 의진과 가수 이수정, 발레리나 이주리와 비보이 김승혁으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엔 이수정과 의진이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주고 받는가 하면, 서재원과 발레리노 나대한이 현실 커플로 새롭게 맺어졌다. 이주리와 김승혁은 유튜브 '쿤승혁TV' 채널을 개설하고 공개 커플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대본 없는 '리얼 썸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끈 '썸바디'가 어떤 재미로 시즌2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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