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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스페셜 방송 특집..베스트 장면 공개 '눈길' [★밤TView]

'너목보6' 스페셜 방송 특집..베스트 장면 공개 '눈길' [★밤TView]

발행 :

문솔 인턴기자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져 베스트 장면들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MC들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즌 6의 성공 요인들을 공개했다.


첫 요인으로 출연자가 실력자와 음치의 립싱크를 둘 다 선보이는 '립싱크 사운드'를 꼽았다. 그동안 스타들이 따라했던 립싱크 장면 베스트 3를 공개했다.


3위는 서정적인 립싱크를 선보였던 장동민, 2위는 눈썹으로 노래하는 출연자를 따라 했던 유세윤이었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최자는 본인들의 노래임에도 립싱크의 첫 박자에 들어가지 못해 결국 실패해 좌중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심쿵 비주얼 베스트' 출연자가 공개했다. 2위는 당시 무명 배우였던 이선빈이었다. 이선빈은 방송을 통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었다. 이선빈은 당시 OCN 드라마 '38사 기동대'에서 출연 중이었지만, 대부분의 패널들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딘딘만 "저 분 봤는데. 드라마에서 양아치로 나왔다"고 말했고 이때 이선빈이 딘딘을 째려보며 썩소를 지었다. 모두가 이선빈을 음치라고 생각했지만 이선빈은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선보여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화면

'다시 보고싶은 순간 베스트' 장면에서는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의 박준영이 선정됐다. 젊은 시절 이 노래를 듣고 자란 패널들은 박준영의 무대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시즌3에서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은 MC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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