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해진이 '스페인 하숙' 스태프들과 함께 '이케요' 상품을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이케요' 제품을 제작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은 숙소 입구를 찾는 데 고생했던 이전 손님들의 충고를 토대로 숙소 입구를 찾는 것을 원활하게 할 화살표를 만들기로 했다.
유해진은 합판을 이용해 화살표 모양을 만든 뒤 그 위에 노란색 페인트 칠을 해 눈에 띄게 만들었다. 특히 스태프들과 함께 힘을 합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유해진은 페인트 칠을 하고 그것을 말리기 위해 스태프에게 드라이기로 말려줄 것을 부탁했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유해진은 "다른 DIY회사도 많은데, '이케요'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뭔가요?"라며 갑자기 면접 분위기를 형성했고, 스태프은 "견과류 주신다고 해서"라고 답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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