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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승재, 모험심 뿜뿜 나홀로 지하철 무용담 완성

'슈돌' 승재, 모험심 뿜뿜 나홀로 지하철 무용담 완성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6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지하철을 타는 것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는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 무용담을 완성했다.


고지용은 밀린 회사 업무를 처리하느라 아들 고승재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다. 이에 승재는 "혼자 지하철 타고 갈래요"라고 친구 집에 혼자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민하던 고지용은 "최근 많이 큰 거 같아서 미션을 주고 싶었다", "모험심도 키워주고 싶었다"며 6살 승재가 홀로 친구 집을 찾아가는 걸 허락했다.


승재는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에 무사히 탑승했다. 이어 승재는 아빠가 써준 '약수역에서 알려주세요'라는 표식을 가슴에 달았고 피곤했던 승재는 지하철을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다행히 한 시민이 표식을 보고 약수역에서 깨워줘 간신히 하차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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