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런웨이브'로 첫 단독 MC에 발탁됐다.
30일 JTBC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6월 22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런웨이브'에 MC로 낙점됐다.
'런웨이브'는 아이돌과 관객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와 새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뮤직 토크쇼'다.
첫 단독 MC를 맡은 규현은 뛰어난 예능 감각과 특유의 입담으로 후배 아이돌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런웨이브'는 아이돌 스타들의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음악방송과 다른 곡 해석과 '런웨이브'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JTBC 측은 "아이돌의 영역을 넓히는 인디계의 아이돌, 힙합계의 아이돌 등 다양한 뮤지션들 역시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런웨이브'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LG유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U+아이돌 라이브'에서도 선공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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