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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8월 종영..시즌2로 돌아올까

[단독] '호구의 연애', 8월 종영..시즌2로 돌아올까

발행 :

한해선 기자
 박성광, 성시경, 양세찬, 김민규, 동우(시계방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박성광, 성시경, 양세찬, 김민규, 동우(시계방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호구의 연애'가 오는 8월 막을 내린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가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8월 4일 예정이다.


'호구의 연애'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그간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즌2에 대한 논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예능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호감 구혼자' 5인과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사진=MBC
/사진=MBC


MBC에서 일요일 오후 9시대 첫 예능으로 지난 3월 첫 방송된 '호구의 연애'는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김민규, 인피니트 동우, 주우재, 오승윤이 각각 채지안, 윤선영, 김가영, 조수현, 김민선과 '호감'을 나누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스튜디오 MC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레이디제인이 '호감 구혼자'들을 모니터링하며 가감없는 평가와 경험담으로 공감을 샀다. 과연 시즌2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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