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화TV'에서 '덕화다방'이 드디어 첫 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화다방은 드디어 첫 영업을 시작했다. 오픈 날 아침 이덕화와 김보옥, 허경환은 시장에 들러 대추, 견과류를 구매했다. 가게에 도착한 김보옥은 매일 아침조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보옥은 "항상 청결! 정성! 미소!" 라고 외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항상 일관되게 해야 합니다"라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허경환은 오픈 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자며 시범을 보였다. 또한 허경환과 이덕화, 김보화는 손님맞이 인사를 함께 연습했다. 김보옥은 몸이 유연해져 너무 좋다며 만족해했다. 이에 이덕화는 "두 사람이 잘 맞는구나"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운동을 마친 이들은 업무를 분담해 시작했다. 허경환과 김보옥은 주방에서 손님들에게 줄 간식을 손수 만들었다. 이덕화는 직접 손글씨를 쓰며 정성스럽게 메뉴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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