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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덕화다방' 첫 오픈 무사히 마무리[★밤TView]

'덕화TV', '덕화다방' 첫 오픈 무사히 마무리[★밤TView]

발행 :

최유진 인턴기자
사진


'덕화TV'에서 덕화다방이 무사히 첫 장사를 마무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덕화 다방이 오픈했다. 다방 직원인 이덕화, 김보옥, 허경환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덕화다방을 찾은 김완선과 함께 박수를 치며 오픈을 자축했다. 하지만 이들이 우려했던 대로 오픈 한 지 30분이 지나도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이에 김보옥은 "나가보세요 한 번"이라며 걱정해했다.


그때 대망의 첫 손님이 덕화다방을 방문했다. 김보옥과 이덕화는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허경환은 손님들에게 이덕화와 김보옥을 소개해줬다. 더불어 "저희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고, 손도 잘 씻고 만드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경환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메뉴를 하나씩 다 설명해줬다. 이에 손님은 "열심히 설명해주셨으니 아메리카노 2잔이요"라고 말해 허경환을 실망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것도 드셔 보시라며 권했다. 결국 손님들은 허경환이 만든 '곶감 치즈말이'를 주문했다.


손님들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오기 전 주방에 있는 허경환과 김완선을 보고 신기해했다. 이들은 "허경환은 생각보다 키가 안 작다"며 웃었고 "김완선은 얼굴이 주먹만 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메뉴가 다 완성되고 손님들에게 서빙되자 덕화다방 온 직원들은 손님의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손님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뿌듯해했다.


곧이어 두 번째 손님이 도착했다. 이번에는 이덕화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했다. 이들은 쌍화차와 곶감을 시켜 먹으며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좋아했다.


한가하던 다방은 곧 단체손님으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깜작 놀라 허둥지둥 당황해했다. 단체 손님들은 주방에 모여들어 "덕화오빠"를 부르며 좋아했다. 이때 가만히 손님들을 지켜보고 있던 김완선은 메뉴판과 부족한 의자를 가져다 주며 열심히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해냈다.


직원들을 각자 맡은 일을 하며 빠르게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냈다. 덕화 다방의 첫날 매출은 총 146,000원을 기록했다. 이덕화는 "돈벌이가 쉬운 게 아니구나"라며 바빴던 하루를 떠올리며 일기를 써내려갔다. 반면 김보옥은 "다른 사람들은 다 힘들다고 했지만 난 왜 이렇게 행복하지"라며 첫 장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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