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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X홍현희X미주, 걷기운동 도전..'웃음+노력'[★밤TView]

'나혼산' 박나래X홍현희X미주, 걷기운동 도전..'웃음+노력'[★밤TView]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홍현희, 미주와 함께 걷기 운동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파티원으로 홍현희를 불러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패드민턴 도구들을 챙겨왔고, 박나래는 "배드민턴보다 더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운동을 시작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어이없음에 웃음을 터뜨렸다. 홍현희는 "시작이 중요한 거 같아요"라며 당당하게 말해 더욱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와 홍현희는 계속해서 말을 하며 운동을 찔끔찔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입은 안 쉬셔서 체력 소모는 많이 될 거 같아"라며 신기함을 표했다.


이날 박나래, 홍현희와 더불어 러블리즈 미주도 운동에 동참했다. 세 사람은 한강 걷기 모임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만보기를 차고 걷기에 도전했다. 나중에 만보기 확인 결과 순위대로 벌을 수행하기로 한 이후 박나래, 홍현희, 미주는 걸음을 옮겼다. 박나래와 홍현희는 걷는 코스에 맛집들이 많이 등장해 음식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하며 고통스러워했다.


박나래와 미주는 선두에서 걷기를 계속하며 잘 따라갔지만, 홍현희는 많이 지친 듯 중간부터 뒤로 처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조금 뒤쳐지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에 만보기 숫자 확인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미주는 중간에 초기화가 되는 불상사를 겪어 결국 꼴찌를 하고 말았다. 1위는 느리지만 꾸준했던 홍현희였고, 박나래는 간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미주는 꼴찌로 확정돼 벌로 스쿼트를 수행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한편 헨리는 채식주의자인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미리 식당을 예약하는 배려를 보였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연이어 나오는 반찬들에 "와우"라며 감탄을 표했다. 헨리는 "외국 사람한테는 한국의 반찬이 되게 신기해요"라고 설명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비빔밥을 먹는 법을 알려주는 등 노력했다. 비빔밥을 맛본 캐서린 프레스콧은 "맛있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된장찌개, 생선 등 대부분의 음식들이 입맛에 맞는 듯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캐서린 프레스콧이 잘 먹는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진짜 맛있게 드신다", "헨리보다 더 맛있게 먹는 거 같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다정한 시간을 이어갔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기안84와의 영상 통화를 시켜줬고, 기안 84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캐서린 프레스콧은 있다고 답해 헨리를 비롯한 모든 패널들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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