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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X차승원, 바닷물 퍼올리기 전념[별별TV]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X차승원, 바닷물 퍼올리기 전념[별별TV]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이 바닷물을 퍼올리는 노동을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차승원과 유재석은 호흡을 맞추며 고구마밭 노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차승원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시골 고구마밭으로 향했다. 둘에게 처음 부여된 일은 고구마밭에 뿌릴 바닷물을 물탱크에 채우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고구마밭 사장님에게 바닷물을 뿌리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고구마밭 사장님은 바닷물의 염분이 천연 농약이 되며 80여 가지 미네랄 성분이 고구마의 단맛까지 높여준다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설명을 들은 뒤 유재석과 차승원은 바닷물을 채우기에 전념했다.


둘은 시간이 갈수록 지쳐갔고 유재석은 빠른 일처리를 위해 바닷물을 담기 위한 바구니를 차승원 주변에 던졌다. 하지만 그 바구니가 차승원의 머리에 맞았다. 이에 차승원이 유재석에게 "의도적이니? 그거 아니면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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