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새 친구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이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1부 5.1%, 2부 6.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무용가 겸 배우 조하나에 팬심을 고백한 이기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기찬은 조하나에 대한 팬심 외에도 '불타는 청춘'에서 군기가 잡히지 않을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불타는 청춘'은 오후 10시 45분 방송을 시작해 3부로 편성된 직전 방송분(10월 22일)과 달리, 이날은 다시 오후 11시 10분대로 편성을 변경해 2부로 방송됐다. 직전 방송분에는 1부 4.9%, 2부 6.0%, 3부 8.0%를 기록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PD수첩'은 4.9%, KBS 1TV '숨터'는 1.0%, KBS 2TV '생일편지(재)'는 0.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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