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2%, 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3.7%, 2.9%보다 2.5%포인트, 2.8%포인트 각각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위로 내려앉았다. 시청률은 5.3%, 4.9%를 기록해 전주(5.2%, 5.2%)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 1+1'은 2.0%,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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