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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전현무vs하석진, 히든브레인 두고 기싸움[별별TV]

'문남' 전현무vs하석진, 히든브레인 두고 기싸움[별별TV]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전현무와 하석진이 히든 브레인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포스텍(포항공대) 학생들과 함께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전현무, 도티, 이장원 팀과 김지석, 하석진, 주우재 팀으로 나뉘어 각자 포항공대 학생 한 명씩을 추가해 4대 4 대결을 펼쳤다.


먼저 하석진 팀의 히든 브레인인 김윤희 학생이 등장했다. 김지석은 "연못의 요정이다. 멀리서 그분밖에 안 보였다"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본인 팀의 히든 브레인인 오윤재 학생을 "예비 노벨 수학상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표정, 눈빛, 행동. 그냥 전형적인 천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오윤재를 지켜본 주우재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윤재는 영재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인재였다.


또한 김윤희는 모의고사 당시 99.97%를 이뤘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하석진은 "사실상 전국 1등이라고 해야 된다"며 뿌듯함을 보였다. 김지석은 "0.03%는 인간미"라고 말을 보탰다.


이때 오윤재가 갑자기 펜을 들고 계산을 시작했다. 오윤재는 전국 수험생을 40만 명으로 보고 계산을 해 "전국 120등이다. 완전 고수다"라고 칭찬했다. 그의 수학 열정에 김윤희는 "찐이다(진짜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남다른 기백에 피곤한 기색을 보이며 열정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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