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에서 장도연이 '평창동'을 "벨 누르면 '아악' 소리 나는 곳"이라 표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안양에서 거주하다 부모님과 서울에서 함께 살 빅하우스를 구하는 대가족을 위한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방은 적어도 3개, 화장실 2개, 세대 분리, 아이가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박나래와 절친 장도연은 '평창동'으로 향했다. 장도연은 평창동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회장님-사모님 댁'이라며 "벨 누르면 (벨소리가)'아악' 거리고 개가 컹컹 짖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 "평창동은 대지가 높은 곳 반면 전망이 좋고, 북쪽에는 북한산이 있고, 남쪽에는 북악산이 있어 '숲세권'이다. 산 사이에는 계곡도 2개나 있다"며 청정지역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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