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받은 사랑 보답하고자"..선한 영향력 실천[전문]

'연애의 맛' 종영 후에도 배우 정준과 김유지 커플의 선행은 진행 중이다.

김유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정준과 함께하는 나눔 계획을 알렸다.

김유지는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기관이나 꼭 필요한 곳을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공개 연인으로 발전한 정준과 김유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그려내며 '빵지빵준'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미얀마에 해외 선교 봉사활동을 떠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커플로 자리매김한 바.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도움이 필요한 기관 등을 언급하면서 "좋은 일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은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 김유지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의미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기관이나 꼭 필요한 곳을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 곳에는 필요하신 분들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내용과 함께 주소와 이메일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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