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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근황?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수중 전문 유튜버 활동

최송현 근황?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수중 전문 유튜버 활동

발행 :

전시윤 인턴기자
최송현 /사진=이동훈 기자
최송현 /사진=이동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교제 중인 다이버 강사와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최송현은 MBC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최송현 씨와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한다. 첫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스쿠버다이빙 취미 중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다이버 강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만 37세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다닌 후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됐다.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상상더하기' MC로 활약하며 2007년 KBS 연예대상 MC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최송현은 2008년 돌연 아나운서의 옷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걸었다. 영화 '식객'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최송현은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SONGHYUNC FILM'을 개설해 수중 전문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수영장 교육과 다이빙 장비를 소개해주며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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