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불청' 안혜경, 엄마 생각에 왈칵 눈물 "1분 통화가 소원"

'불청' 안혜경, 엄마 생각에 왈칵 눈물 "1분 통화가 소원"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엄마 생각에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에 간 청춘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청춘들은 음식을 구하기 위해 촬영장 근처에 있는 안혜경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안혜경의 집에 방문한 청춘들은 그녀의 조부모, 부모님을 만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안혜경은 가족들을 만난 것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음식을 얻어 차에 탄 뒤 안혜경은 눈물을 쏟았다. 앞서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을 밝힌 바 있었다. 이런 어머니를 생각하던 안혜경은 차에 오른 뒤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엄마와 1분 통화하는 게 소원이야"라며 "엄마, 나한테 잔소리 진짜 많이 했는데"라고 말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어머니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문영도 함께 눈물을 흘렸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