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넓은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이사한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한강 드라이브를 마친 후 이전보다 한층 넓어진 집에 들어섰고, 박나래는 "집 다르다"며 놀랐다. 화사는 "이사를 갔습니다"라고 밝혔고 기안84는 "집 되게 크다", 이시언은 "잘 꾸며놨다"고 감탄했다.

화사가 이사한 집은 화이트 톤에 드넓은 거실과 주방, 시티뷰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갖춰져 있었다. 여기에 안락한 소파와 침구류가 곳곳에 배치돼 있었고, 화사가 좋아하는 게임기, 화투, 마마무 멤버들과의 사진 등도 있었다.
화사는 "스케줄을 모두 끝내고 쉬는 공간이니까 귀로든 몸으로든 모든 게 편안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안동 집에서는 보안이 안 됐다. 동, 호수까지 아시더라. 보안도 잘 되고 경치도 잘 보이는 좋은 곳으로 가자해서 이사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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