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쌓았던 정동원, 홍잠원, 남승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찬원이 '미스터트롯'에서 만난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과 각각 셀카를 찍은 것. 이찬원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 귀여운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장착하고 있다.
이찬원은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처럼 훌쩍 자랐구나!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갔다"며 애정을 가감 없이 표했다.
이어 이찬원은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찬원은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훈훈한 글을 남겼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 다음은 이찬원 글 전문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처럼 훌쩍 자랐구나..!!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합니다!!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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