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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럭키, 승무원 ♥아내 얼굴 공개 "김수로왕·허황옥처럼 행복하게"

'인도' 럭키, 승무원 ♥아내 얼굴 공개 "김수로왕·허황옥처럼 행복하게"

발행 :

허지형 기자
/사진=럭키 SNS
/사진=럭키 SNS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럭키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새신랑 럭키다. 많은 분이 결혼식에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또 문자와 전화, SNS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축하만큼 한국 최초 국제 부부 김수로왕과 허황옥 공주처럼 저희도 아름다운 국제 부부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저의 진짜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의 사랑과 축복 덕분에 부자보다 더 행복한 날을 맞이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럭키는 "짧은 시간 준비하느라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럭키는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신부 직업은 승무원이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6년 한국에 온 럭키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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