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발목 테이핑 언제까지 하려나"..운동 중 부상?

배우 이시영이 발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 테이핑 언제 끝나려나. 등산도 못 가고 뛰지도 못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자신의 발목을 바라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이시영은 평소 헬스, 등산과 조깅을 즐기며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많이 다치신 건가요?", "얼른 쾌차하시길", "보기만 해도 답답한데 오죽하실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KBS Joy 예능프로그램 '셀럽뷰티'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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