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오후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역을 다녀왔습니다~!!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리고!!! 사랑하는 쥐띠즈, 그중에서도 비주얼을 맡은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용~♥♥♥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건대입구역 #지하철광고 #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쥐띠즈 #황윤성 #옥진욱 #송민준 #조영서 #영원하라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황윤성과 함께 입술을 내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애교 가득한 모습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뭉쳐야 찬다'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찬원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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