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외식하는 날2' 송가인 "고향집에 하루 2000명씩 찾아와"

'외식하는 날2' 송가인 "고향집에 하루 2000명씩 찾아와"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SBS플러스 '외식하는 날2'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외식하는 날2'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향집을 찾아오는 팬들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2'에서는 송가인이 20년지기 절친들과 오겹살 맛집을 찾았다.


송가인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집에 대한 추억에 잠겼다. 정수기 물 대신 지하수 물을 마셨다는 송가인은 "갑자기 싱크대에서 물이 안 나올 때가 있다"며 "그러면 그 안에 지렁이가 들어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 홍현희 등 MC들은 깜짝 놀라며 송가인의 고향집에 대해 이것적서 물었다. 특히 홍현희는 "진도 고향집이 이제는 관광지가 될 정도라고 들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송가인은 "하루에 2000명 정도가 찾아온다"면서 "제가 없어도 많이 찾아오신다"고 밝혔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