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와 김동현이 '집사부일체'의 고정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 (이하 '집부')에서는 3인 체제에서 차은우와 김동현이 최종 고정 멤버에 합류하며 5인 체제가 완성됐다.
멤버들은 게스트로 해병대 복장의 김동현과 차은우가 등장하자 "오랜만에 또 함께하게 된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은 합류 신고를 하며 '집부'의 최종 멤버로 확정된 사실을 알려 놀라움과 반가움을 자아내게 했다.
차은우는 "지난 방송을 보고 멤버들과 가족들도 모두 너무 좋아했다. 저도 깔깔거리며 본방 사수를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가 "어느 부분이 가장 웃겼냐"라고 묻자 "제가 한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한결같은 '셀프 캠'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 또한 "촬영 당시 엄마와 통화 한 부분까지 모두 보며 엄마가 '너무 재밌고 아들이랑 잘 맞으니 꼭 붙들어 매고 있어라'라고 말하더라"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