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송해가 전설로 출연해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만난다.
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오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에 '국민 MC' 송해가 전설로 나선다.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으로 국내 최장수 MC다. 2012년 11월 3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특집' 편에서 함께 했던 송해가 또 한 번 '불후'에 등장하게 됐다.

여기에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톱7 중 6명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이들은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있으며, 방송을 통해 어떤 인연을 맺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톱7 중 한 명이 김호중은 '전국노래자랑'과의 인연이 없어, 이번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송해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민다. 송해가 이들의 무대에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송해가 전설로 나서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불후'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