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우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의 도전으로 더블 찬스를 성공해 레인보우를 역전했다.
이날 112점 차로 뒤지고 있던 TOP7팀은 임영웅을 출격시켰고 "더블 찬스는 '진'이 써야 한다"며 임영웅 도전에 더블찬스를 썼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로 전화를 건 닉네임 '수학이'는 포천 출신으로 임영웅의 광팬이었고 역시나 TOP7의 임영웅을 선택했다. 이에 임영웅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했다.
여기서 임영웅은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했고, 임영웅의 우승으로 TOP7은 362점으로 290점 레인보우를 역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