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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레인보우팀 승리.."해외 팬 1500번 전화" [★밤TView]

'사랑의콜센타' 레인보우팀 승리.."해외 팬 1500번 전화" [★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레인보우 팀이 최종 승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레인보우 팀이 최종 승리한 가운데 해외 팬의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에서 전화를 건 제니퍼는 "여기는 지금 새벽 2시 반이다. 자지도 않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가 "해외에서 몇통이나 전화를 했나"고 물었고 이에 제니퍼는 "지난주에는 1,500통 했고 오늘은 한 800번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이어 제니퍼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산다"며 임영웅을 지목했다. 또한 "방송 다 보고 팬클럽 영웅시대도 가입했다. 여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미스터 트롯 보면서 너무너무 위로가 많이 됐다"며 말했지만 본토 발음에 당황한 출연자들은 제니퍼의 발음에 감탄했다.


1985년에 미국으로 이민 갔다던 제니퍼는 "저와 제 남편, 여기서 태어난 제 아이들까지도 이 방송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며 임영웅에게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여기서 임영웅은 96점을 받아 아쉽게 역전에 실패했다.


548점 대 571점을 받은 두 팀에게 MC 김성주는 '막판 승리 굳히기 게임'을 제안했다. 김성주는 "단체 곡 대결을 제안한다. 각 팀 별로 100점 성공 시 두 배를 드리고 실패 시 해당 점수를 차감한다. 그러면 금방 승부가 날 것"이라며 "여기에 퍼포먼스 점수를 또 드리겠다"며 마지막 승부를 제안했다.


여기서 TOP7팀은 100점을 획득해 총 200점을 더했고, 퍼포먼스 점수로 올하트를 받았다. 레인보우 팀 또한 최종 200점을 더해 레인보우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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