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숭아학당'에서 F4가 농촌 봉사활동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붐 선생과 F4(임영웅, 정민호, 이찬원, 영탁)가 경기도 이천의 모내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천에 도착한 이들은 처음부터 누나(?)들의 열열한 환호를 받으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F4는 봉사활동을 하는 중간 중간 노동요를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논에서 모를 심으며 한바탕 농촌 무대를 선보인 F4는 이후 도봉산에 위치한 학당으로 돌아와 이날 수업을 시작했다. 1교시는 '자유시간'으로 임영웅은 "말뚝박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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