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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포지션 임재욱, 그의 이야기..딸부터 회사 사정까지 [★밤TV]

'불타는청춘' 포지션 임재욱, 그의 이야기..딸부터 회사 사정까지 [★밤TV]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레전드 특집으로 예전 출연자 중 결혼을 한 임재욱과 김정균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한여름 도심 속 여행 콘셉트 '청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임재욱이 결혼 생활과 딸을 공개했다. '불청' 마지막 녹화에서 결혼을 알리며 청첩장을 돌린 임재욱은 그 해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딸의 모습은 임재욱과 판박이였다. 아내 김선영과 임재욱은 침대에 누워있는 딸을 지그시 바라보며 뽀뽀를 하는 등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가장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불청'들이 무겁게 바라봤다.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2017년 '불청' 출연 당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렸다"라고 말했던 임재욱은 여전히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텅 빈 회사에 홀로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코로나로 경영이 더 어려워졌다"면서 한숨을 푹푹 쉬었다.


'불청'들은 "가장의 무게가 느껴진다. 아기도 태어났으니 얼마나 어깨나 무겁겠냐"라며 임재욱의 심정을 이해했다.


청춘에서 진짜 가장이 된 임재욱, 그 동안 숨겼던 그의 이야기에 청춘들은 "제나라는 삶의 이유가 또 생겨, 잘 이겨낼 것"이라면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힘내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재욱 외에도 결혼한 '불청' 김정균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아내를 아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던 김정균은 갑자기 을왕리로 돌발 즉흥여행을 떠났다.


그 사이 , 청춘들이 을왕리에 도착했다. 함께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으며 조개구이집에서 먹방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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