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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범죄 빼고 다 한다"..'개콘' 종영'→'시덕튜브' 론칭

[단독] 김시덕 "범죄 빼고 다 한다"..'개콘' 종영'→'시덕튜브' 론칭

발행 :

김수진 기자
'시덕튜브'를 론칭한 희극인 김시덕
'시덕튜브'를 론칭한 희극인 김시덕


희극인 김시덕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채널을 개설했다.


김시덕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시덕튜브'를 론칭했다.


'시덕튜브'는 김시덕이 콘텐츠 제작사 대표이자 지인과 '노예 30년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시작된다. 넓은 스튜디오 청소부터 시작된 김시덕의 '노예생활'이 흥미를 유발한다.


김시덕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다"며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시덕은 23일 스타뉴스에 "공중파 방송국에서 코미디를 하며 아쉬웠던 재미는 있는데 특정 단체들의 항의를 의식해 하지 못하던 코메디 소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채널을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하는 제작사 피디가 스튜디오에 큰돈을 투자해 아마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저를 부려 먹을 거라 예상을 하고 있다. 어떤 장르의 콘텐츠라도 코미디를 녹일수 있는 것이라면 월북과 범법행위 빼고는 시키는 대로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시덕은 개인 SNS 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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