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머니'에서 박종진이 지난 방송 출연 이후 세 딸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D-100 특집 편으로 6회 방송에 출연했던 박종진 앵커가 재출연했다.
이날 박종진 앵커는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첫째 딸과 둘째 딸이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 셋째 민이도 지난 방송 이후 진로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에 민이가 대학을 잘 가면 '공부가 머니' 덕분"이라며 프로그램이 딸 민이의 인생을 바꿔놨다고 전했다.
이어 첫째 딸 박인은 수능 상위 1.5% 성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해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둘째 딸 박진은 경희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재학 중이다.
박종진 앵커는 "수능이 100일 남으니까 굉장히 불안하다. 셋째 딸이 대학을 잘 갔으면 좋겠다"며 초조한 모습으로 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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