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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일중 "오정연·오상진 제치고 SBS 입사"

'대한외국인' 김일중 "오정연·오상진 제치고 SBS 입사"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의 김일중이 SBS 아나운서 공채시험에서 오상진과 오정연을 제치고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10단계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한 9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예진, 오정연, 김일중, SF9 인성이 출연해 역대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정연은 김일중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오정연은 "SBS 아나운서 시험 때 같이 최종 6인까지 올라갔다. 그때 오상진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용만이 "오상진도 있었냐"라며 놀라자, 김일중은 "내가 떨어트렸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김일중은 "오정연, 오상진 등 정말 쟁쟁한 분들이 있었는데 제치고 내가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회사에 들어간 후에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사장님이 눈을 찔렀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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