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지혜가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아주 잘했어 하루 하루 사는 여자. 내 만족. 누구랑 비교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양만큼 해. 만보 걷고, 1000보 스텝퍼, 스트레칭, 영어. 하루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실에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끝없는 자기관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혜는 운동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6.4kg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끝판왕", "그냥 얻는 건 없네요", "늘 파이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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