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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부인 "풍문이다..사랑한다 소리쳤다"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부인 "풍문이다..사랑한다 소리쳤다"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이 진화와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 가운데 홍석천은 함소원에게 "별일 없죠?"라며 최근 불거진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함소원은 "황정음 씨 이혼 기사와 맞물려서 저희 기사가 나왔다"며 "풍문이다"라고 일축했다.


홍석천은 "내가 듣기론 (함소원 부부가) 새로 이사 간 집의 방음시설에 문제가 있나 보더라. (함소원이) 얼마나 진화 씨에게 큰 소리를 치는지 옆집에서 저에게 제보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 사랑한다고 소리치는 것도 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몇 주 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결별설에 휩싸였다. '아내의 맛' 측은 스타뉴스에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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