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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위의 아이돌', 한글날 기념 아나운서 총출동..장성규 '깍듯'

'퀴즈위의 아이돌', 한글날 기념 아나운서 총출동..장성규 '깍듯'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KBS
/사진=KBS


한글날을 맞아 KBS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 이지애, 오정연, 조우종, 김일중이 출격한다.


10일 오전 방송되는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에는 한글날 특집을 맞아 팔색조 매력의 대세 아나돌(아나운서+아이돌) 이지애, 오정연, 조우종, 김일중이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이지애, 오정연, 조우종, 김일중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는 물론 라디오 DJ와 연기까지 모두 섭렵한 만능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MC 장성규의 하늘 같은 대선배로 '퀴즈돌'을 통해 프리한 사이가 된 5명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직 아나운서인 만큼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아우르는 박학다식한 면모를 자랑하기에 트롯돌에 이어 또다시 올패스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장성규는 대선배들의 방문에 "선배님들 오셨습니까?"라며 깍듯한 90도 인사로 격하게 반겼고, 뜻하지 않은 후배의 환영 세리머니에 오정연은 "우리가 반갑지 않아요?"라는 우스갯소리로 시종일관 장성규를 놀려 그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매 라운드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선배들의 멘트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호응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 선배들 올패스해도 되죠?"라며 드립력 넘치는 아부왕으로 변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퀴즈를 풀 때만큼은 화르르 타오르는 불꽃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현장의 찐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퀴즈돌'은 10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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