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홍표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브래드 피트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홍표가 새친구로 등장해 청춘들과 함께 '전라남도 함평'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홍표는 청춘들을 만나기 전 "20년 전에 예능 나오고 (그 이후) 처음이다. '가족오락관'이 마지막이었다"며 긴장했다.
곽진영은 김홍표를 마중 나갔다. 곽진영은 짧은 비대면 인터뷰를 끝낸 후 새 친구 힌트 키워드를 보여주며 "왜 빵이 힌트냐"라고 물었다. 김홍표는 "피자가게를 14개월 정도 했었다. 그런데 그건 아닌 거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제작진은 "누구 닮은 거 같지 않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나 브래드 피트 너무 좋아해"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김홍표는 곽진영과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고, 청춘들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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