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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광희X양세찬X이상엽 극찬 '곰탕 즉석 라볶이' 1위[★밤TView]

'세얼간이' 광희X양세찬X이상엽 극찬 '곰탕 즉석 라볶이' 1위[★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세얼간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세얼간이' 방송화면 캡처


'세얼간이'의 광희와 양세찬, 이상엽이 극찬한 '곰탕 즉석 라볶이'가 얼간이 어워즈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세얼간이'의 얼간이 어워즈에서는 '먹고수들의 편의점 비밀 레시피 톱8'이 공개됐다


이날 첫 음식인 꿀모닝 호떡이 등장하자 광희는 "빵이 두 개라 뻑뻑할 줄 알았는데 달걀노른자 덕분에 (촉촉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꿀모닝 호떡은 구운 호떡 사이에 햄과 달걀 프라이를 넣은 것이다. 양세찬 역시 "단짠이다"며 칭찬했다.


다음은 크림 콘치즈 닭이었다. 양세찬은 "치킨이 살짝 맵다. 그걸 치즈랑 옥수수가 잡아준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다 맛있는 거다"고 호평했다.


멤버들의 호평이 이어지던 중 세 번째 음식인 곰탕 즉석 라볶이가 나왔다. 이를 맛본 세 사람은 전보다 훨씬 큰 반응을 보였다. 광희는 "표현할 수 없는 맛이다. 기호에 따라 짜장 가루나 카레 가루를 넣어도 좋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상엽은 "떡볶이 국물인데 되게 깊다. 즉석 떡볶이보다 깊은 맛이 난다"고 평했다. 양세찬 역시 "사골의 진한 맛에 칼칼한 맛이 첨가됐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후 불닭알 주먹밥, 크림 만두 그라탱, 치즈 함박 카레 라이스, 치즈 불닭 리소토, 와퐁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이 나왔지만, 곰탕 즉석 라볶이를 이기지는 못했다.


시청자 투표 결과 곰탕 즉석 라볶이가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양세찬과 이상엽은 돈가스 도시락 만들어 먹기와 돈가스 도시락 사 먹기 대결을 펼쳤다. 만들어 먹기를 담당한 양세찬은 이상엽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요리에 돌입했다. 광희는 정신없이 당근을 써는 양세찬을 보며 "당근이 너무 크다"며 간섭했고, 이에 양세찬은 "원래 당근을 크게 먹는다"고 받아쳤다.


이상엽은 빠르게 뛰어가며 속도를 냈지만 신호등 등의 변수를 만났다. 도시락을 구매한 이상엽은 도시락을 마시듯 먹은 후 스튜디오로 뛰어갔지만,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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