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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혁, '요리 똥손'의 팬케이크 도전기..땀 뻘뻘[★밤TView]

'요트원정대' 장혁, '요리 똥손'의 팬케이크 도전기..땀 뻘뻘[★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방송화면 캡처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배우 장혁이 기괴한 팬케이크를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는 장혁이 요티 4남매를 위해 팬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장혁은 처음 만드는 팬케이크에 당황했다. 장혁은 익히는 시간, 모양내기 등 모든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고,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최여진은 장혁을 도왔고, 장혁은 점차 안정을 찾는 듯했다. 그러나 곧 장혁은 팬케이크를 까맣게 태우며 웃음을 유발했다. 장혁은 "이건 팬케이크가 아니다. 초코파이다"며 수습했다.


이후 최여진은 꾸미기라도 하라고 했고 장혁은 휘핑크림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장혁은 휘핑크림도 제대로 뿌리지 못하며 어설픈 실력을 보였다. 최여진은 옆에서 수습하기 시작했고 장혁은 "옆에서 도와주니까 좀 낫다"고 했다. 이에 최여진은 "내가 도왔다는 말하지도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의 기괴한 팬케이크를 맛본 김승민은 "굉장히 질기다. 이렇게 질긴 팬케이크는 처음 먹어본다"고 혹평했다.


이날 소유, 최여진, 허경환, 장혁은 즉흥 입수로 힐링을 했다. 요트를 타고 이동하던 소유는 바다를 보며 "바다 들어갔다 올까? 당기긴 한다"며 고민했다. 소유는 허경환에게 입수하자고 말했고, 이를 들은 최여진은 입수에 동참했다. 처음에 입수를 거절했던 장혁 역시 물에 뛰어들며 요티 4남매는 여유로운 바다 수영을 즐겼다.


'수상레저 여신' 최여진은 패들보드 오래 버티기에서 꼴찌 하며 밥값을 냈다. 허경환을 제외한 세 사람은 패들보드 위에서 버티기, 한 바퀴 돌기를 미션으로 걸고 밥값 내기를 했다. 소유와 장혁은 패들 보드 위에서 2분 버틴 후 1/4바퀴를 성공했다. 그러나 최여진은 1분 30초를 기록하며 꼴찌를 했고, 결국 밥값 내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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