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에서 소정과 이미쉘이 한팀이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소정과 이미쉘이 '비상 자매'로 뭉쳤다.
이날 소정과 이미쉘은 샤이니의 '줄리엣'을 R&B 버전으로 선보였고 심사위원 이선희는 "앞 팀 선전에 흔들리기 쉬운데 충분히 본인들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미는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다.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지만 템포가 조금 더 빨랐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소정과 이미쉘은 멋진 무대를 꾸몄지만 47호, 55호 가수에게 패배했다. 심사위원의 회의를 거친 결과 소정이 3라운드에 진출, 이미쉘이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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